AI · 테크

글로벌 빅테크 시가총액 순위

2026년 7월 기준 시가총액 상위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7.07
선정 기준

Statista 및 시가총액 집계 자료의 2026년 7월 기준 데이터로 선정했습니다.

01

엔비디아

AI 데이터센터 GPU 수요 폭증에 힘입어 시가총액 약 4조 8,500억 달러로 세계 1위다. 학습·추론용 GPU를 사실상 독점 공급하다시피 하면서,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그대로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02

알파벳(구글)

시가총액 약 4조 3,100억 달러로 2위다. 검색·유튜브 광고 수익을 기반으로 자체 AI 모델(제미나이)과 클라우드 사업을 함께 키우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03

애플

시가총액 약 4조 3,000억 달러 수준이다. 하드웨어 판매 성장은 예전만 못하지만, 서비스(앱스토어·구독)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밸류에이션을 방어하고 있다.

04

마이크로소프트

시가총액 약 2조 8,300억~2조 8,800억 달러다. 애저(Azure) 클라우드와 오픈AI 파트너십을 앞세운 코파일럿 제품군이 기업 고객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05

아마존

시가총액 약 2조 5,700억~2조 8,000억 달러다. AWS 클라우드 사업의 높은 수익성이 이커머스 부문의 낮은 마진을 보완하는 구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AI 인프라 수요가 순위를 바꿨다

몇 년 전까지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투던 것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였지만,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최대 수혜주인 엔비디아가 격차를 벌리며 1위로 올라섰다. 빅테크 5개 사가 매년 발표하는 설비투자(Capex) 규모가 커질수록 엔비디아 실적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다.

빅테크 간 성장 동력은 갈린다

같은 빅테크로 묶여도 성장 축은 다르다.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은 클라우드·AI 서비스 매출 확대가 핵심이고, 애플은 하드웨어 생태계에 서비스 매출을 얹는 구조라 AI 붐의 수혜 폭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평가를 받는다.

정리하면

AI 반도체 수요를 등에 업은 엔비디아가 애플·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부동의 1위로 올라섰습니다.